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한국학중앙연구원의 벤치모델은 타이완 중앙연구원(中央研究院)이라고 하는데, [[북한]]이나 [[중국]]의 사회과학원을 벤치마킹했다는 설도 있다.[* 인문사회과학만 다루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특성상, [[북한]]이나 [[중국사회과학원]]과 더 비슷한 측면이 있기는 하다. 대만중앙연구원의 경우 인문사회 및 과학 분야가 합쳐져 있다.] * 한국정신문화연구원(약칭 정문연) 시절에는 정부의 입김으로 당대의 젊고 뛰어난 학자들이 사실상 강제로 끌려와서(…) 연구 및 강의를 해야 했고, 대신 학생들은 등록비부터 생활비까지 모든 비용이 면제였다. 무엇보다 초기 한정이기는 했지만 석사, 박사를 졸업하면 무려 '''병역 면제'''가 부여되기도 해서 인재들이 몰려들었다.[[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1519494#home|#]] * 1993년 입학해 1999년에 [[역사학]] [[박사]]학위[* 박사학위 논문 : [[http://www.riss.kr/link?id=T7716660|李鴻章의 朝鮮認識과 政策 硏究(1870~1985)]](이홍장의 조선인식과 정책 연구, 1999).]를 취득한 [[조선족]] 유학생 출신 학자가 [[중국]]으로 귀국한 이후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79/0002289688?sid=102|'고대 중국 고구려 역사 속론'의 저자로 참여하는 등]] [[동북공정]]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져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79&aid=0002289688|파문]]이 일기도 했다.[* 한국과 중국의 근대 한중관계사 전공 연구자들에게는 널리 알려져 있던 유망한 학자였는데, 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해 고인이 되었다. 중국 [[지린성]] [[창춘시]] 소재 동북사범대학(東北師範大學) 역사문화학원 교수를 지냈으며, 주요 전공은 사실 고대사가 아니라 근대 한중관계사였다. 2007년에 한국에서 『[[https://book.naver.com/bookdb/book_detail.nhn?bid=4375728|근대 한중관계사의 재조명]]』 (혜안, 2007)이라는 단행본을 출간한 바 있다. 아마도 [[중국 정부]]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는 중국 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보니 동북공정에 참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.] * [[권희영]] 교수 등 우파 성향의 목소리를 내는 학자들이 소수 있고, 연구원 창설 배경 때문에 [[수구]] 성향의 기관으로 매도되기도 하지만, 이는 일차원적인 시각이다. 일례로 2015년 벌어진 [[박근혜 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]] 당시 당시 대다수의 소속 교수와 학생들은 국정화 '''반대''' 선언을 했다.[[http://www.gobal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6508|#]] 그리고 대부분의 학자들은 정치적 편향 혹은 정치적 성향과 관련 없이 묵묵히 자신의 연구에만 매진하고 있다. * 소수의 석·박사만 뽑는 학교임에도 불구하고, 개교 이래 지금까지 [[캠퍼스 커플]]에서 [[부부]]가 된 --염장 지르는-- 사람들이 꽤 있다. 2011년 이후 서판교 지역이 대대적으로 개발되면서 교통이 많이 편리해졌고[* 과거에는 [[버스]]조차 하루에 몇대가 없었고, 지금처럼 [[운중동]] 먹거리촌이 형성되기는커녕 슈퍼 하나랑 음식점 두세 군데만 달랑 있었던 깡촌 오지였었다.] 특히 [[서울]]과의 접근성이 굉장히 좋아졌지만, 과거에는 학생들도 지금보다 더 조금 뽑았을 때니,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학교 내에서만 함께 지내다 정분이 날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던 것. 교통이 편리해진 지금에도 CC가 꽤 있으며 그들의 [[결혼]] 소식이 꾸준히 이어진다. 물론 그럼에도 안 되는 사람들은 안 된다.'''(…)''' * 인문학 특성상(?) 여학생 재학 비율이 굉장히 높다. 전체적으로 봐도 약 7 : 3 비율로 여학생이 많은 편이다. 물론 전공마다 차이가 있는데, 그나마 남학생 비율이 어느 정도 비슷한 전공은 한국사학, 철학, 고문헌관리학 정도이며, 여학생 비율이 '''압도적'''[* 대략 여 9:남 1 수준이라 보면 된다.]으로 높은 전공은 민속학/인류학, 미술사학, 음악학 등이 있다. 나머지 전공은 대체로 여학생 비율이 7할을 상회하는 정도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